마지막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06.02그 동안 고생많았고, 고마웠다! 앞으로도 건승하길.
<축구> 경남 : 인천 간단 관람평
<축구> 경남 : 인천 간단 관람평
2019.11.30- 옥신각신 ㄴㄴ 옹신각신 ㅇㅇ 진흙탕 of 진흙탕.- 두 팀이 왜 강등권이었는지 여실히 보여줌. 대체 몇 개나 날려먹은건지...- 심판 실종설. 너무 안 부는거 아닌가? 심지어 PK까지!! 그래서 경기가 더 개판된 듯.- 항상 말하지만 심판 자질 좀 개선하자. 야구고 축구고 죄다 형편없어... - 그런데도 재밌게 봤다. 진흙탕 싸움만의 독특한 맛이 있음.- 인천은 절박함 뿐이었고, 경남은 절박함마저도 없었다. - 경남은 이래저래 작년이랑 너무 비교되는 시즌이 됐다. 강등 플옵에서도 부산한테 이기기 어려워보이는데.. - 아무쪼록 스토리가 제대로 쓰여진 덕에 인천이 흥한 듯. 잔류 축하합니다. - 유상철 감독님, 꼭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170504> 제주, 여행 마지막 날.
<170504> 제주, 여행 마지막 날.
2018.07.26올 것 같지 않았던 여행 마지막 날이 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아침을 먹은 다음,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짐을 정리했다. 그런 다음 스쿠터에 마지막으로 짐을 고정시키고, 출발했다. 음.. 이 날은 그냥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겠다. 왜냐면.. 간단히 보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1. 용두암 어차피 용두암은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곳이지만, 어차피 나가야 하는 마당에 그냥 짐 정리 다 하고 스쿠터로 갔다. 간단히 주차장에 스쿠터 세우고, 용두암을 보고 왔다. 그 해변가에 있는 돌 모양이 용의 머리처럼 생겨서 유명해진 곳이라 그 주변에 뭔가 더 크게 돌아다닐 곳은 없었다. 저 멀리 보인다. 반대편, 저기 아파트 뒤쪽에 숙소가 있었다.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해녀 분들께서 쓰시는 도..
<Album> 언니네 이발관 - 홀로 있는 사람들
<Album> 언니네 이발관 - 홀로 있는 사람들
2017.06.01에이...설마... 이번에도 시디 부수겠지 했는데, 전혀 의외로(...) 앨범이 나왔다!! 마지막 앨범이란 게 상당히 슬프지만..ㅜ_ㅜ 예판 페이지 뜨자마자 바로 주문했고, 오늘 도착했다!!새 앨범은 Ok Computer 이후 처음. 앨범 타이틀을 한 눈에 보여주는 앨범 사진. CD. 앨범명은 홀로 있는 사람들. 주문하고 보니 한정판이었다. 그 덕분에, 기타 피크가 한 개 들어있더라.앨범 소개 및 가사 종이와 기타 피크. Special Edition 스웩~ 지금 열심히 회독중이고, 노래는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5집과는 또 다른 맛이 있구나. 계속 들으면 어떤 느낌이 나려나.. 글의 마무리는 5월 17일에 싱글로도 나왔던 1번 트랙으로..가 짤려서 언니네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홀로 있는 사람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