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Book> 브랜든 포브스 外 -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Book> 브랜든 포브스 外 -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2018.07.29내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 뮤지션인 라디오헤드. 블로그를 갓 시작했을 때 전파머리 형님 관련 이야기를 따로 했었다. 물론 초창기에 올린 글+음악글이라 묻혔지만.. 당시 적었던 글을 보고프면 아래 접힌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글이 꽤 긴데다 이번 감상문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 판단하여 접어뒀다. 또다시 싸이 BGM 추억팔이신입생 때 동기녀석이 Radiohead - Creep을 배경음악으로 해뒀었는데, 그 때만 해도 이런 노래가 있나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 군인이 되고, 부대 안에서 할 일을 끝마치고 나면 싸지방에 들어갔는데, 그 시간동안 선배 형누나들 싸이 홈피를 순방(?)하곤 했다. 그 중 어떤 누나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이 High and Dry와 이 노래였다. 그 때 마침 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