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뎀 프로x
스트링 교체 이야기 - 다이아뎀 프로 X
스트링 교체 이야기 - 다이아뎀 프로 X
2024.11.10지난 5월 말 경에 스트링 관련 유튜브에서 댓글로 추천받은 제품이다. 솔린코 투어바이트를 쓰며 확실히 내 성향을 알았고, 그 영상의 댓글에 알루파워 특유의 쇠줄 손맛이 조금이나마 있어 솔린코 투어바이트에 만족했다고 댓글 달았더니, 영상 주인이 답글로 이 스트링을 추천해 주셨다. 이 줄이 좀 더 손맛이 시원할 거라고... 게다가 영상 보니 특성도 좀 더 가깝다 해야 하나? 그 당시엔 딱히 줄을 바꿀 생각이 없어 기억만 해뒀다가 7월 말쯤 슬슬 줄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평소 다니는 스트링샵에 줄이 있는지 전화해봤고, 이 줄은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생각보다 매장이 별로 없음..) 인터넷으로 줄을 따로 샀다. 배송은 빨랐고, 집에 도착한 날이 있는 주말에 스트링 샵에 가서 스트링을 교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