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초대장을 5장 배포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대장을 받기만 하고 안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1명 만큼은 조금씩이라도 블로그 활동을 하길 바라며
나름 정성스레 초대장을 전달해줬었다.
그러나 4달이 지난 지금, 아무도 활동을 안한다(...)
1명은 처음부터 엑소 글에 댓글 달 용도로 계정만 판 것 같고,
다른 1명은 자기 그림 조금 올리더니 잠수탔다.인사해도 씹은 건 덤.
나머지도 딱히 뭐 활동이 없더라.
그래서, 좀.. 아쉽다.
괜히 섭섭하다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