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을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봐도 언니네 이발관 5집은 세련된 모던락으로 꽉 채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깔끔하게 다듬어진 곡들이어서 군더더기가 없고요. :)
그 중에서도 저는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아름다운 것>,<알리바이>, <나는>을 특히 좋아해요!
특히 좋아한다기에는 곡이 좀 많긴 하네요. ㅋㅋㅋㅋ
12월에 공개된 싱글 음원의 느낌도 5집과 비슷한 분위기더군요.
6집 역시 세련되면서 도회적인 곡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되게 초창기에 올리셨네요. 제가 왜 이 글을 놓쳤을까요!
보컬과 기타가 되게 흥얼흥얼거리는 겉 같죠.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고개를 흔들흔들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이번 싱글은 5집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