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8> 서울, 노들섬 2024.09.18 00:10 Photo/Night 반응형 어느 평범한 여름밤,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던 날이었다. 집에 들어가는 버스에서 저녁놀이 눈에 들어왔다. 하늘에 이끌려 노들섬 정류장에 내렸고, 섬 끄트머리로 걸어갔다. 해질녘 저녁놀 아래 사람들은 제각기의 추억을 새겼고, 열차는 강을 건너며 하루를 마치고 있었다. 지난 글에 늦여름의 노들섬 풍경을 올린 김에 해질녘 노들섬에서 담아온 순간들을 이어 올려본다. 비록 잠깐이었지만 그 평온한 여름밤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Echte Lieb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Photo > N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르막길. (4) 2024.11.22 되살아난. (4) 2023.11.11 만추. (4) 2022.11.20 그저 흔한 방구석. (6) 2022.02.21 외침. (11) 2020.11.16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오르막길. 오르막길. 2024.11.22 되살아난. 되살아난. 2023.11.11 만추. 만추. 2022.11.20 그저 흔한 방구석. 그저 흔한 방구석. 2022.02.21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