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블로그 별 닉네임 설정이 가능해집니다. (tistory.com)
이게 이제서야..
근데 구글 계정에 네이버 계정도 여러 개 만들 수 있는 마당에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당장 나도 취업준비할 때 쓰던 계정이랑 사적인 내용 받는 계정 등등
지메일 주소만 3갠가 4개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댓글을 달 땐 대표닉네임으로만 달 수 있다고 하니
그마저도 의미가 퇴색되는 듯...
(뭐 이건 보통 커뮤니티에서도 닉네임은 하나로만 움직이니까.)
반대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시는 분이라면
한우물만 파시는 분이 많을 테니 다른 방향으로도
활용도가 떨어질 것이고.
어쨌건, 결론은,
예전처럼 초대장 시스템이라 계정을 쉽게 만들 수 없던 시절이 아닌 이상
활용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