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다.
아예 정리도 않고 있다가 올해들어 다시 시작했다.
지금껏 밍기적대며 정리중이다.
여행사진까지 정리할 생각하면 어휴...
그래도 하나씩 정리가 끝날때마다 뿌듯하다.
일단 한 번 했다하면 시원하다.
평균 절반가량 날아가니..
지금까지 대략 이 정도 정리했다.
나름 순조롭게 진행중.
이렇게 한 데 모아놓고 보니 흐뭇하군.
일단 일상사진부터 정리를 끝내놓자.
그 전까지 찍었던 8개월치만 더 정리하면 되겠다.
이상 오랜만에 근황보고 끝.
혹 사진 개수를 보면서..
이게 뭐가 줄어든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저 때만 해도 포토샵으로 정리할 때라,
RAW파일 보정할 때마다 그 기록들이 하나하나
파일 형식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보통 그렇게 손 댄 파일이 괜찮은 사진이니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뒀다.
그 덕분에 파일 개수가 더 많아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