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네이버 유입이 부쩍 늘었다.
물론 내 블로그 메인인 여행글은 변함없이 다음 유입이 99% 정도 차지하지만...
그래도 유입경로 한 페이지에 다음 로고만 보이던 시절에 비해
꽤 유의미한 변화가 생긴 듯!
이 블로그로 장사할 것도 아니고, 내가 네이버고 다음이고
검색어 유입 비율에 목맬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오랜 기간동안의 검색어 유입 쏠림에서 벗어나
조금씩 균형을 맞춰가는 듯 하니 뿌듯한 느낌이 드네.
이제 내가 지금껏 썼던, 그리고 앞으로 쓸 여행글에 대해서도
지난 2년 반 전의 1차주소 변경의 난(....) 후유증에서 벗어나
네이버 유입이 다시금 회복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