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뿌듯하다.
뿌듯하다.
2016.01.11왼쪽이 작년 여름, 오른쪽이 어제. 몸무게 변화는 58.5 -> 66. 작년 8월 마지막주부터 헬스 시작해서 11월 중순에 66.7까지 찌웠다가 그 후부턴 계속 65~66.5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보충제(게이너)를 먹으며 한 것이지만, 눈에 띄게 성과가 나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앞으로 계속 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겠다.
Micro SD카드.
Micro SD카드.
2016.01.11 작년 늦가을에 산 어댑터형 SD카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원래 가지고 있던 Micro SD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예~전에 안드로이드폰 쓸 때 딸려오던 SD카드도 이참에 써먹어야지. 이제 여행 다니면서 용량 걱정할 일은 없겠네. 32GB에 16GB 보태서 48이면 900장 가까이 될 텐데, 이 정도면 1주일은 충분히 버틸 듯. ps. 티스토리 어플로 사진 올려보는데, 티스토리 어플로는 사진 효과도 넣을 수 있구나. 물론 용량이 깎여서 올라갈 것 같으니 이따 노트북 켜면 사진만 바꿔야겠다..
백만년만의 책상 정리.
백만년만의 책상 정리.
2016.01.11흔한 일이 아니니(!!!) 잽싸게 흔적을 남겨야 한다. 며칠 지나면 다시 원위치될 게 뻔하므로..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의 기억
<Youtube> 피터팬 컴플렉스 - 너의 기억
2016.01.11피터팬 컴플렉스. 처음 좋아했던 건 너는 나에게 였는데,지금은 이 노래가 더 좋다.
<Futebol> 석현준, 세투발 떠나 포르투에 있다.
<Futebol> 석현준, 세투발 떠나 포르투에 있다.
2016.01.10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099491 오오... 제발 오피셜 났으면! 그저껜가 오스발도가 남미로 갔다길래 혹시 소식 있을까 했는데 진짜 났네. 지금 석현준에겐 최고의 선택지인 듯하다. 주젼경쟁이야 당연한 거지만, 지금 석현준 폼으로 못할 건 없어보이고 오스발도가 나간 만큼 확실히 자리가 생긴 거니까. 그리고 포르투는 선수 잘 키우기로 유명하니 기회만 잡는다면 알아서 잘 크겠지. 특히 유럽대회에 매년 나가는 팀이니 어떻게든 기회가 올 수 밖에 없는 팀. 마지막으로 같은 리그라 적응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이적 확정되면 포르투에서 잘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큰 팀으로 가도 되고, 포르투에 남아 계속 선수생활..
<TV> 오랜만에 무한도전 봤다.
<TV> 오랜만에 무한도전 봤다.
2016.01.10인터넷에서 평이 자자하길래 왠가 했더니 이경규, 김구라 패널! 네이버에서 하이라이트 한번 슥 본 다음 찾아봤다. 하이라이트만 봐도 무도 멤버들 입도 못 여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나마 하하는 몇 번 잡히기라도 했지 광희는 말없이 삭제. 아무리 입담 쎄더라도 대선배 앞에서 자기 목소리 내기 쉽지 않겠지. 그것도 그냥 어르신이 아니라 프리토킹 깡패 수준인 이경규, 김구라 앞에서.. 오죽했으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으로 시청률 끌어올렸던 박나래마저 어젠 강제 삭제당할 정도. 어제 토크 보면서 박명수가 중간에 빠진 게 확실히 아쉽더라. 이경규랑 김구라 앞에서 그래도 자기 할 말 하면서 투닥이는 건 박명수 하나 뿐인데. 실제로 박명수는 잠깐 동안인데도 자기 분량 확실히 챙겼으니. 그리고 어제같은 쟁쟁한 멤버가 ..
잠 못 이루는 여러분,
잠 못 이루는 여러분,
2016.01.10
서울.
서울.
2016.01.10중화전부터 석조전, 마천루를 거쳐 서울시청 신청사까지.
<Youtube> Casker - Regrets
<Youtube> Casker - Regrets
2016.01.10그깟 기계음에 심장이 달려있다. 개인적인 tender 앨범 최고의 곡.
<Youtube> 장기하 - 마냥 걷는다
<Youtube> 장기하 - 마냥 걷는다
2016.01.10장기하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안그래도 걷는 걸 좋아하는데, 걸으면 이 노래 들으면뒤에서 등을 토닥이는 것만 같다.
<KBO> 삼성의 새 얼굴들.
<KBO> 삼성의 새 얼굴들.
2016.01.09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9&aid=0000000119 올해 선수들한테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확실한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기 때문. 특히 불펜진의 경우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신인임에도 바로 주축 선수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최충연에 눈이 가네..
<Youtube> Mot(못) - 날개
<Youtube> Mot(못) - 날개
2016.01.09로로스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알게 된 밴드. 심지어 이 밴드는 지난달에 처음 접한... 근데 앨범 듣고서는 꽂혔다. 매일 듣..는 건 아니고, 센치할 때마다 찾을 듯한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