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1> 속초, 아바이마을 + α (낮)
그렇게 걷고 걸어 설악대교 근처에 도착했다! 설악대교만 건너면 바로 아래에 아바이마을이 있다. 그 전날 밤에 봤던 그 다리를 넘어갔다. 어제와는 반대로 넘어오는 것...
다리로 올라가기 전. 그리고 여기가 바로 청초호 입구..
설악대교 위에서 바라본 아바이마을. 금강대교도 보인다.
그리고 청호동방파제. 여기까지 본 다음 아바이마을로 들어갔다.
아바이마을 도착! 일단 여기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끼니때우기(.....) 새해가 되어 아직까지 제대로 된 끼니도 못 먹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단 밥집부터 찾았다. 요 사진은 찾는 길에 찍은 골목길.
원래 88생선구이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1인분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선구이 대신 순대국밥집으로 갔다. 그렇게 아바이순대...가 아니라 순대국밥 한 그릇 시켰다. 어디였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게 끼니를 때운 다음 아바이마을 골목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아래는 골목길 사진들.
전형적인 시골 어촌이었다.
그리고 어젯밤에 직접 끌어당긴
그렇게 어젯밤에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시 건너오니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더라.아까 아침에 좀 이러지...ㅂㄷㅂㄷ
어르신 분들께서 한창 그물망 정리중이셨다.
이제 끼니도 때웠겠다 더욱 힘이 났다. 그래, 이왕 걸어다니기 시작한 거 끝까지 걸어가자!! 실제로 아바이마을에서 속초등대까지는 약 1.8Km.[각주:1] 빠르게 걸으면 20분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라 부담이 없었다.이미 4Km 넘게 걸어왔는데 이정도야.. 그렇게 다시 아바이마을을 넘어 속초항 방면으로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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