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덜아,.,.,!!~~ 해질녁 사진 보구가셔!!!~~ (꼰대냄새 주의)
야덜아,.,.,!!~~ 해질녁 사진 보구가셔!!!~~ (꼰대냄새 주의)
2016.02.10이 망할,,, 나란넘은,.,,,,.,,나이를 쳐머겄나,,,,, 자다가 깨부렀어~~~ 이런 쓰글~~!~!!~ 잠도 존~~~~~~나개 안오는대 찌근 사진이나 올리야그따~~~~!~!!~~!!~~!~!~ 요 넘들은,.,.,, 모~~~두 집 근처..,. 사진들이여,,,,, 캬~,.,. 허벌~~~~나개 예쁘제~??!!^^ 광화문 지붕이여~~~,.,. 지붕우에,,. 존~만한 쒜리!들이 해를 보구이써`1!!~~ 어처구니,,.,없는 넘들!!ㅋㅋㅋㅋㅋ 요건,,,, 남한산성,,,에서 찌근~~ 서울 사진이여~~ 캬~~~~~쥐긴다,.,.,11!!!! 오이도,,,해 넘어가는,, 사진이당~~~~!@ 넘어가는 넘 옆에 굴뚝넘덜,.,. 껄초넘들 아이가!! 연기 겁~나게 뿜어대네~~~ 허파 문드러진다 짜슥드랑!~~ 인자 죰 눈이 무급네..
<130131 x 160207> 수원, 수원화성
<130131 x 160207> 수원, 수원화성
2016.02.083년 전에도, 어제도 모두 겨울이었다. 심지어 시간대도 비슷했음. 1. 처음 방문한 건 2013년 1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촌 형네 집 말곤 딱히 연이 없던 곳이었는데, 등잔 밑이 어두운(?) 느낌이 들었다. 내일로 여행하는 지방 친구들은 오히려 수원 구경하러 오는 친구들도 많은데 오히려 난 수원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황. 그래서 가까운 수원에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그 때만 해도 수원 가려면 마음먹고 갔어야 했다. 같은 서울이라도 수원이랑은 거리가 있는 지역에 살았기 때문.. 좌익문 앞. 이 때 눈이 한바탕 퍼붓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거기다 화성행궁 구조상 볕 들기가 어려운 편. 그래서 땅이 질퍽했다. 봉수당. 문양. 어으.. 걸어다닐 때 고생했음. 장복문 지붕 아래...
<130226 x 150811> 영주, 무섬마을
<130226 x 150811> 영주, 무섬마을
2016.02.0813년 2월에 가서 잔뜩 반해 15년 8월에 또 간 곳. 항상 오후에 방문했던 곳이다. 그나마 이 때가 배차간격이 2시간 정도로 적절하기 때문.. 1. 겨울의 무섬마을 처음 방문했던 건 2013년이었다. 아침에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본 다음 영주 시내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시간을 때운 다음 오후에 무섬마을로 넘어갔다. 그 전부터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사진을 보고 갔기에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겨울이라 사람이 없어 마을도 조용하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았다. 딱 하나, 카메라를 안 들고온 게 뼈저리게 쓰릴 뿐.... 무섬마을의 기와집들. 외나무다리. 아 카메라... 내 발(....) 늦겨울이라 차마 발 담그진 못함. 역시 여기도 나오면서 다음에 카메라 들고 다시 다시 오겠다는 생..
<160206> 서울, 남산
<160206> 서울, 남산
2016.02.08어제 경복궁에서 나와 종각역으로 가면서 어딜 가야하나 고민했었다. 그냥 집에 돌아가긴 아쉬웠으니.. 그렇게 돌아다니다 한 번도 안가본 청담동 가로수길이나 갈까 생각하여 3호선 열차를 탔다. 지하철에서 노선도를 보고 있는데, 문득 남산 팔각정이 끌렸다. 마침 열차도 동대입구를 지나가니 이참에 남산에 들르기로 결정.. 지하철에서 내려 장충단 공원을 슥 둘러본 후 남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걸어 올라가도 상관없을 거리였지만, 이미 경복궁부터 종각, 안국역까지 걸어다녔던 터라 더 이상 걷기 귀찮더라(...) 거기다 날 풀렸다길래 오만하게(!!) 장갑 없이 나왔더니 손이.... 아무튼, 남산 순환버스를 타니 남산타워 정류장에 금방 도착하더라.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서울 전경부터 눈에 들어오더라. 버스정류장에..
여름, 겨울
여름, 겨울
2016.02.08아.. 아래 사진에 있는 차들 다 지우고 싶은데, 너무 크고 많다(......) 이건 내 능력 밖 ㅜ_ㅜ
<160206> 서울, 경복궁
<160206> 서울, 경복궁
2016.02.071. 가을의 경복궁 작년 가을에 다녀왔는데, 아픈 기억(?)이 있다. 궁궐 내부를 찍은 다음 실수로 감도 조절을 안한 것.. 그래서 경회루 사진부터 끝까지 모든 사진들이 자글자글하다(...) 그래도 이대로 썩히기는 아까워 몇 장만 올려보겠다. 근정전. 사람이 바글바글... 정 일품. 계속 정일품 사진만 찍은 거 보니 자리가 탐나나(...) 아무튼, 여기까진 아무 문제 없었다. 근정전 내부 사진. 내부가 어둡다 보니 감도를 높였는데, 문제는 찍은 다음에 감도 낮추는 걸 깜빡했다(...) 아래에 있는 사진들 모두 고감도(!!) 사진들이다. 늦은 오후시간대의 경회루. 나무 사이에 있는 정자. 향원정. 향원정에서 조금 더 돌아보다 나가는데, 카메라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확인하고선 좌절했지(...) 그래서 다음에..
저녁.
저녁.
2016.02.03
<090826 x 130226 x 150811> 영주, 부석사
<090826 x 130226 x 150811> 영주, 부석사
2016.02.03여름에 2번, 겨울에 1번 다녀왔다. 여름은 모두 내일로였고, 겨울은 그냥 여행... 근데 겨울에 다녀왔던 여행은 실수로 카메라를 집에 두고오는 바람에 폰 사진밖에 없고, 찍고나서 보니 쓸 만한 사진이 없더라. 그래서 여름에 2번 다녀온 사진만 올리겠다. 1. 처음으로 갔던 건 2009년 8월.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라는 그 한마디만 믿고 갔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사전정보 같은 건 없었던 셈. 안동에서 열차타고 영주에 도착하고 영주역에서 시내버스 타고 부석사에 도착하니 어느 새 5시가 넘었다. 버스가 끊길까봐 걱정스러웠던 나는 황급히 부석사로 올라갔다. 부석사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분수. 청설모!? 급하게 찍으려다 보니 가열차게 흔들림. 부석사 삼층석탑. 이 땐 보이는 대..
그냥 재미없고 흔해빠진 이야기.
그냥 재미없고 흔해빠진 이야기.
2016.02.02어떤 평범한 일요일, 한창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 - 독서실 - 집을 반복하던 날이었다. 마침 아버지께서도 서울로 파견오셔서 같이 살던 때였다. 그 날도 여느 주말과 마찬가지로 늦잠 자고 일어나 천천히 아버지와 함께 아점 한 끼 하러갔다. 평소와 같이 밥먹고 다시 방에 돌아왔는데, 대뜸 아버지께서 한 마디 하셨다. - 니 내한테 뭐 숨기는 거 없나?- 없는데요?- 맞나.. - 네.. 왜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시며) 아침에 내가 이걸 주섰거든.. '...... ㅅㅂ' 그건 내 담배였다. 당시 난 흡연자였다. 대학생이 된 이래로 쭈욱 떨어져 살았으니 내가 조금만 노력해도 티가 나진 않았다. 그때까지 실제로 안 들켰고.. 물론 아버지께서 흡연자셨던 덕에 우리 가족이 모두 담배냄새에 상대적으로 둔감했던 ..
(야구, 축구) 경기장 사진 모음.
(야구, 축구) 경기장 사진 모음.
2016.01.291. 상암월드컵 경기장 상암에 몇 번 갔는데, 정작 쓸 만한 사진은 몇 없네. 다음에 직관 가면 그 땐 사진 많이 찍어둬야겠다. 2. 잠실야구장 잠실도 여러 번 갔지. 올해도 기회가 되면 가지 않을까 싶다. 2-1. 잠실야구장 (한국시리즈) ...... 경기에 진 것만 빼면 좋았던 경험.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씁쓸하다(...) 비 쫄딱 맞아가며 경기 봤는데... 3. 스틸야드 아챔 베이징 궈안전 때 1번, K리그클래식 수원전까지 해서 2번 갔다왔다. 수원한텐 이기고, 베이징이랑은 비기고. 괜히 축구 용광로가 아닌 게, 홈빨이란 걸 느낄 수 있다. 필드가 바로 앞에 있어서 경기 보기도 쉽고. 앞으로 또 갈 기회가 생기려나 모르겠네. 4. 문학야구장 문학직관 전승 진행 중 :) 5. 대구시민야구장 아래의..
인화 사진들.
인화 사진들.
2016.01.28지난 달, 찍스에서 3X5 사이즈 인화 10원 이벤트 할 때 출력했던 것. 최대 50장까지 가능했었는데, 아마 30장 조금 넘게 출력했던 걸로 기억한다. 대부분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었는데,드물게 똑딱이로 찍은 사진도 있었다 여태까지 찍었던 걸 직접 뽑아보니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느낌이 다르더라. 출력했을 때 더 느낌이 좋은 사진이 있는 반면 폰으로만 봐야하는 사진도 있고... 특히 사진 초점(핀)이 그런데, 모니터로 봤을 땐 구분이 안 되지만 사진을 인화하여 보는 순간 바로 구별되더라. 비록 폰 사진 결과물인데도 많은 걸 느꼈다. 괜찮다 싶은 사진들 쟁여뒀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인화해야지 :) 그러고보니 요것들을 담아 둘 앨범도 없구나(...) 지금은 다시 팩에 담아서 책장 속에 쟁여두고 있다.
<160127> 서울, 야경사진 모음(2)
<160127> 서울, 야경사진 모음(2)
2016.01.28어제 날도 풀렸고, 계속 안에만 있어서 그런가 좀 침체되어있기도 해서 일부러 나갔다왔다. 일단 노들섬 정류장에 내려서 생명의 다리 문구들부터. 한강대교. 조명이 선명하게 비쳤다. 재작년 봄 아라뱃길까지 자전거 타고 왕복한 적 있는데, 당시 마지막으로 찍었던 사진이 한강대교 야경이었고, 그 사진 보면서 다시 한 번 찍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드디어.. :) 요건 재작년에 똑딱이로 찍은 사진. 자전거도로 난간에 얹히고 찍은 거라 삐뚤다. 워우, 찍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진짜 똑같은 장소네!? 반대편으로 돌아보면 63빌딩과 한강철교가 보인다. 철교위에 지하철이 지나갈 때 맞춰서 찍은 사진. 요건 한강대교 위에서 찍은 여의도방면 올림픽대로 궤적사진. 요기까지 찍고선 잠수교로 넘어갔다. 반포대교 + 잠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