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sball> 미하엘 초어크 : 제이든 산초는 도르트문트에 잔류한다.
제이든 산초는 다음 시즌에도 도르트문트와 함께하며, 작년에 이미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하였다고 합니다.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맨유는 산초와의 개인 합의를 진즉에 마쳤던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역시 구단 간 합의였고, 지금까지 나온 이적료에 관한 맨유의 언플이 씨알도 안먹혔다는 걸 명백히 확인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8월 10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았으며, 이 때까지 도르트문트가 만족할만한 오퍼(120m)가 없으면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누누이 밝혀왔습니다. 맨유는 어떻게든 이적료를 깎고자 노력하였지만... 문제는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니죠. 싸게 사고 비싸게 팔기로 정평이 난(...) 바츠케-초어크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
그리고 오늘, 산초는 BVB 동료와 함께 전지훈련장으로 떠났습니다. 그와 함께 미하엘 초어크는 '산초는 최종적으로 이번시즌 BVB에 잔류할 것'임을 명백히 밝혔습니다. 아울러 산초가 작년에 BVB와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는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 이 말인즉슨, 타 팀이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선 상황에 따라 120m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역시, 초어크는 옳습니다. 그간 마치 자기 선수인 양 떠들어대던 모팀 팬 사람들이 눈에 아른거리는데, 아주 속시원하네요!! 통쾌상쾌하네요!! 아주 기분좋은 밤입니다!! 하하하하!!
https://www.bvb.de/News/Uebersicht/Sancho-bleibt-Vertrag-bis-2023
Sancho bleibt – Vertrag bis 2023
Nach der Ankunft in Bad Ragaz stand für Borussia Dortmunds Spieler am Montagnachmittag die erste Einheit des Trainingslagers auf dem Plan.
www.bvb.de
- 전지훈련 소집일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