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171003> Самарканд - 사마르칸트 첫째날 마무리.
<171003> Самарканд - 사마르칸트 첫째날 마무리.
2020.01.11샤히 진다까지 둘러본 다음, 타슈켄트 거리로 다시 돌아갔다.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났기에 더 이상 일정을 소화하기는 부담스러웠다.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체력적으로 좀 지치기도 했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벽 너머 골목길이 보였다. 그저 궁금해서 살짝 들어갔다 나왔다. 조금 더 걷고 싶었지만 일단 내일을 기약하며 타슈켄트 거리로 돌아왔다. 다시 거리로 돌아와 걸어가려는데, 길가에 있는 카페가 눈에 띄었다. 아까 비비하눔 모스크로 가는 길에도 눈에 띄었는데, 어떤 관광객이 맥주를 맛나게 마시던 게 생각났다. 어차피 오늘 다 끝났는데 맥주나 마시자...!! 들어갔는데, 메뉴판에는 커피밖에 없었다. 난감하네(...). 일단 그러려니 하며 커피 한 잔 마셨다. 이거시 이슬람식 커피인가..!! 그렇게 커피를 마시며 ..
#술스타그램 #알콜 #일상 #스냅
#술스타그램 #알콜 #일상 #스냅
2016.09.27추석 연휴부터 어제까지 이것저것 홀짝였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보름간 마신 술들이나 올려보자. 먼저 추석연휴 때 마신 것들이다. 다양한 술들이 있었다..!!! 집에 있던 이름모를 와인과 샴페인.양주잔에 따라마신 게 빅함정 호-가든!!! 오가든이 아니라 호다, 호우!!!!!!!!!! 나야 와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과 동생의 말에 따르면 그래도 값어치있는(?) 와인이라 한다. 뭘까~~요!? 잔을 자세히 보면 하나의 힌트가 있습니다. 또 다른 힌트는 이겁니다. 요거슨 잭콕. 이쯤되면 맞히실듯!? 난생 처음 바에 가서 혼술해봤는데, 약간 민망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바뀐 호가든. 처음엔 원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듯.자세히 아시는 분께선 댓글 달아주셔요!
역시 야밤엔..
역시 야밤엔..
2016.06.11시원한 맥주 한 잔이 체고시다 *_* 한 주의 피로가 싹 풀리는구나..!
사진 일기..
사진 일기..
2016.03.041. 옷. 정장도 입었다가... 코트도 입었다가.. 2. 옷!종로 나들이. 친구 녀석이 서울로 올라와서 밥 한끼 함께 했다. 삼결살 먹고선 봉구...가 아닌 상구비어로! 클라우드..!! 잔에, 칭따오 한 잔! 역시 아시아 체고 맥주는 칭따오가 아니겠느냐... 그러고 나서 크림 생맥주까지 마셨음. 맥주를 먹고 나선 슬슬 걷기 시작. 종각 다이소에서 출발하여 인사동을 지나 북촌마을을 가로질러 창덕궁 정문까지 갔다. 창덕궁 근처 현대 본사에서 사진 한 장.사진을 찍은 다음 낙원상가를 거쳐 다시 종로 2가로 돌아온 다음, 종로를 따라... 흥인지문까지 걸어갔다! 종로 정ㅋ벅ㅋ슬립온 신고 줄창 걸어다니는 패기. 덕분에 발바닥 아프다.. 빡세게 걸었는데, 친구랑 이야기하며 걸으니 시간가는 줄 몰랐음 :)
대낮부터 술포스팅!! (술냄새 주의)
대낮부터 술포스팅!! (술냄새 주의)
2016.02.11중독 보존의 법칙(????)이라고, 담배를 끊은 후, 어느 순간부터 혼술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때 방구석에서 술을 정말 많이 마셨었다. 물론 많아봐야 640짜리 맥주 1병 수준이지만 심할 땐 1주일에 5~6번 마셨으니. 오랜만에 하드에 있는 술 사진을 꺼내보자 1. 맥주 지금은 매일 먹는 보충제가 아까워서 방에서 술 안 먹은지 반 년이 되어가지만, 한 땐 1주일에 3~4번은 방에서 혼자 맥주 마시는 낙으로 살았더랬다(...) 마침 그 때 찍어둔 사진도 많네..! 집 근처 이마트 익스프레스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에딩거, 윌리안브라우(?) 바이젠. 가성비 좋은 맥주. 예전에 살던 방 앞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었다. 그리고 자전거로 10분정도 거리에 홈플러스가 2개나 있었다!! 그래서 항상 맥..
맥주는 묵직해야 한다.
맥주는 묵직해야 한다.
2016.01.161300ml짜리 맥주. 진짜 묵직하다(....). 1300ml라길래 잔 하나 따로 주는 줄 알았더니 한 방에 주시더라. 결국 내 친구녀석은 작은 맥주 시키고, 요건 나 혼자 먹음(.........). 먹는 내내 배부르고, 가스차고, 트림나오고 으으.. 그래도 맛있는 맥주였다 ~_~
맥주.
맥주.
2016.01.05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간다면 그건 기분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