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축구> 몇년 전 영상.
<축구> 몇년 전 영상.
2016.07.13대략 6~7년 된 영상일텐데.. 그 후로 이런저런 노력을 거듭하여 꽤 많이 나아졌다곤 하지만, 과연 이 때 말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었을까? 아직 갈 길이 멀다. ILoveSoccer-축구는평등 님 제작영상
<KBO> 그때 그 순간.
<KBO> 그때 그 순간.
2016.07.12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의 마지막 전력질주.. 그 이후로 이런저런 사건들로 이미지를 많이 까먹으셨지만그래도 나한텐 최고의 선수였음.
<Fussball> BVB 최고의 자산이자 자랑거리.
<Fussball> BVB 최고의 자산이자 자랑거리.
2016.07.07한결같이 보루센을 지켜주는 팬들이다. 팬들이 있기에 보루센의 노란 빛이 더욱 눈부시지. 아무리 표 값이 싸다고 하지만, 그게 오히려 더욱 팬들을 위한 행보가 아닐까?이건 분데스리가 모든 팀에 해당되는 사항. 저 순위표가 모든 걸 증명해준다. 2차 출처 : BVBKorea
<Fussball> 독일 : 이탈리아
<Fussball> 독일 : 이탈리아
2016.07.03... 시간대가 엄해서 경기를 보진 않았다. 물론 후기글을 쓰려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4년 전 생각이 나서. 지난번에 내 응원팀 이야기를 썼었는데, 브레멘을 빼면 현재 응원팀 이야기만 해놨기에 과거에 응원했던 팀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레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 중 하나가 바고 독일 국대축구팀.다른 하나는 동양오리온스 사실 브레멘을 응원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독국대도 같이 좋아했었다. 경기 생방...까진 아니지만 하이라이트는 꼭 챙겨봤고, 라인없도 꿰뚫고 있었고. 심지어 앞으로 누가 들어오고 나갈지 예측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둘 다 멀어졌다. 브레멘이야 위에 걸린 링크글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차츰차츰 팬심이 식은 것인데, 독국대의 경우엔 한 순간에 아예 접어버렸다. 그 결..
<축구> 이명주 인터뷰.
<축구> 이명주 인터뷰.
2016.06.29기사 보러가기 포항경기 챙겨본 이래로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고 한때 유니폼 마킹까지 생각했던 선수였다. 어차피 머지않은 미래에 포항에서 떠날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왕 가는거면 유럽으로 가길 바랬기 때문이었다. 어느 팀을 선택하는거야 선수들 마음이지만, 팬으로써 유럽에서 실력과 커리어를 더 키워 포항 출신으로써 이름을 빛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덧붙여 무턱대고 국내축구 씹어대는 축알못들 무시하는 꼬라지 보기 싫기도 했고.. 하지만 선택지는 중동이었고, 안타까웠지. 설상가상으로 국대에서도 멀어졌고. 사실 발탁될 때부터 포지션이나 플레이스타일 같은 게 애매해서 걱정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밀려나더라. 특히 중동으로 이적한 후에는 국대에서 더 아쉬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KBO> 하, 이젠 팬까지 안도와주네..
<KBO> 하, 이젠 팬까지 안도와주네..
2016.06.25경기장 안에 팔을 왜 집어넣냐??? 뒤에 있는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참나 진짜 이제 하다하다 팬까지도 헛짓거리하네 ㅉㅉㅉ..... 제발 저런 관중은 퇴장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 흐름 다 끊어먹고 뭐하는짓이야?
<Fussball> 이보시오 투헬양반..
<Fussball> 이보시오 투헬양반..
2016.06.25첼시에서 팅겨나고 볼북에서 바닥찍은쉬얼레가 웬말이요...?? 싸게사도 모자란데 그걸로도 모자라서이십오엠 웬말이요...?? 어중떠중 모을바엔쿠바행님 다시써라기존자원 충분하다...!! 어중떠중 맛들이다꿀벌군단 다뜯긴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어중떠중 잘못하다 이름따라 지옥간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Fussball> 꿀벌 비시즌 이야기.
<Fussball> 꿀벌 비시즌 이야기.
2016.06.08뭐 이틀 사이에 3명씩이나(...)세바스티안 로데, 바르트라,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에 조금 전 엠레 몰까지. 이미 계약을 끝낸 오스만 뎀벨레까지 하면 유망주만 3명.루머대로 가면 이적료가 14m + 7m + 12m + 8.5m + 15m = 55.5m인데 결코 싸게 논 건 아님. 다만 훔멜스랑 귄도간을 모두 팔았기에 그만큼 지를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로이스나 오바메양이 말했듯이 확실한 빅네임 영입이 없다는 게 아쉬운 상황이다. 구단도 그걸 아는지 조만간 빅-뱅 하나 터질거라 말했다던데, 설마 괴(...............)는 아니겠지. 그건 그렇고, 쿠바행님께서 떠날 수 있다고 하니 참 안타깝다. 정말 충성심 보여줬고, 아직 폼 정정하실텐데. 수보티치도 아쉽. 근데 수보티치는 애초에 폼이 예전만 못..
<KBO> 한화님, 죄송합니다.
<KBO> 한화님, 죄송합니다.
2016.06.05제가 며칠전에 푸른 한화란 단어를 썼었어요. 근데 이번 3연전을 보면서 제 생각이 한참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네요. 큰 실수였습니다. 제가 뭣도 아닌 길냥이들을 감히 그 높으신 한화란 이름에 갖다댔네요.그러면서 한화 이름을 먹칠한 것 같아요!! 다시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야알못이란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ㅠ_ㅠ
<KBO> 한화 : 삼성
<KBO> 한화 : 삼성
2016.06.04아 진짜...후기고 나발이고 경기 이딴식으로 하지말자.....욕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블로그에 험한 말 최대한 자제중인데어제오늘 경기가 정말 날 시험대에 오르게 하는구나.....................
<KBO> 삼성 : 넥센
<KBO> 삼성 : 넥센
2016.06.04웹스터의 위기관리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비록 넥센 타자들을 압도하진 못했으나, 위기의 순간마다 적절히 범타를 유도하며 1실점만 허용하였다. 물론 고비마다 나온 수비들의 호수비가 웹스터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줬지만. 확실히 백상원은 작년이나 올해 초반에 비해 2루에서 많이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고, 조동찬은 3루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으며유격수는 보지 맙시다..., 김재현은 김상수의 공백을 충실히 메워줬다. 김상수보다 앞서진 못하지만 적어도 긴장감을 주기엔 충분한 수비력이 아니었을까 싶다.적어도 송구는 김재현이 더 좋다. 외야야 뭐 원래부터 잘하던 선수들이니. 중간선수들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일단 백정현이 필승조로 나와서 놀랐는데, 비록 1이닝을 완벽히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2아웃을 잡아주는 것..
<160531> 서울, 고척돔
<160531> 서울, 고척돔
2016.06.042달 전, 다소 언짢은(...) 첫 방문을 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액땜했으니 정규 시즌에 방문할 땐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서비스도 나아지겠지 하며..! 그 때 고척돔 첫 경기가 언제인지도 직접 찾아봤었는데, 5월 마지막 날. 그 때 과연 갈 수 있을까..? 만약에 가면 자전거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잊고 지냈다. 그러다.. 지난 주말에 다시 떠올렸다! 일요일 월요일에 고민 좀 하다... 화요일이 되어 때마침 이런저런 일이 있어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게 됐다. 하루종일 밖에 있으니 저녁에도 집에 있기 싫더라(...) 놀러간 것도 아니었으니 하루종일 수고한 것도 있고(...) 야구 한 판 보고 오기로 결심했다!! 처음엔 정말 자전거를 탈까 생각했었는데, 여차저차하다 보니 시간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