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었던 일, 네 번째.

  요 며칠 카메라 이야기는 진득하니 했으니, 이번엔 다른 걸로 넘어가보자.


  재작년에 굿-즈 인증을 했었는데, 그 사이에 굿-즈가 늘어났다. 먼저, 작년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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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구 굿-즈를 들였다!! 샘숭 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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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누구 백마킹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 2년 사이에 달만한 사람이 싹 다 나가버렸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으르신으로 마킹.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 카메라 라인업 구축을 끝냈다며 더 이상의 지름은 없다며 이제 무슨 낙으로 사냐고 그러던 찰나에(...) 인터넷을 눈팅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축구 선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파벨 네드베드고, 그 다음이 토어스텐 프링스[각주:1][각주:2]인데, 프링스옹 유니폼이 중고 매물로 나와있었다!! 오푼으르신 마킹 한 뒤로 유니폼 쪽은 아예 신경끄고 살고 있었는데.... 그것도 브레멘 유니폼 중에 내 기준에제일 예뻤던 09-10 버전으로!!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제가 끝나있었고, 그 다음날에 굿-즈가 문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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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_* 지른 보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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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레전드 들이구나!!로이스야 남아다오... 하나하나 소중한 유니폼들이다 :)


  당장 다음에 사고픈 것들이 아른거리지만, 당분간은 참아야 하느니라... 어차피 당분간 구하기 어려울 유니폼들이기도 하지만(.....)[각주:3] 소중히 관리해야지!

  1. 독일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독일 국대에서 발락과 영혼의 파트너 관계였다. 2006년 월드컵 개막전 때 라인강 대횡단슛으로 한 때 유명했었다. [본문으로]
  2. 이 분께서 선수로 뛸 때만 하더라도 난 베르더 브레멘 팬이었다.. [본문으로]
  3. 도르트문트 12/13 챔스 킷, 삼성라이온스 이전버전 유니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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